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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4.일
첫 번쨰 이발후 시간이 조금 지났다.
옆 머리가 너무 지저분하게 삐져 나와서 밀자 밀자 하고 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지난번에 9mm로 밀었는데, 조금 지저분한것 같아서 이번에는 3mm로 시원하게...
한번의 경험이 크다!
삼님이 아주 과감하게 밀어 주신다. ㅋㅋㅋㅋ
Namu 둥절!
바리깔 안쪽으로 머리카락이 빨려 들어 가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많은머리카락에 바닥에 떨어지지 않았다.
아구구 귀요미 ㅠ.ㅠ
어리둥절..
3만원짜리 장만해서 2번 사용 했으니, 일단 본전은 뽑은거 같다.ㅋㅋㅋ
머리 숱이 더 많아 지면 지급의 바리깡으로는 어림도 없을 것 같긴하다. >_<
다음 돌 잔치때까지 머리 안 깎을 생각으로 3mm을 선택 했는데, 겨울인데 너무 시원해 진거 같다 ㅠ.ㅠ
머리카락 제거 하려고 물 끼 얹었는데, 안 떨어짐.. 다시 비누칠 하고, 나도 모르게 샤워기로 머리에 물 부어 버림ㅋㅋㅋㅋ
애기 눈에 거품 들어가서 따갑다고 울고 ㅠ.ㅠ 미안하다 ㅠ.ㅠ
요녀석 머리 밀고, 우리는 밥을 먹는데 식탁 밑으로 기어 와서 간식을 하나 줬다.ㅋㅋㅋㅋㅋ
떡뻥~ㅋㅋㅋㅋ
떡뻥이 이에 꼇군..
-이도 아직 없는 녀석이..ㅋ
"이 없으면 잇몸으로...!"
생각지도못했다. ㅠ.ㅠ
떡뻥을 깨물어 먹을 줄은 ㅋㅋㅋ
외케 맛있게 먹냐... 이 맛도 없느걸ㅋㅋㅋ 뻇어 먹을 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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