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amu 일상

(15)
카네이션 옮겨심기 25.05.18처음 받아 본 카네이션! ㅋㅋ이거 좀 웃기네? 내가 카네이션을 받다니.. 우리 엄빠한테 주지도 않는데;; 일단, 아래는 카네이션이 아니라, 작년에 심었다가 지난 겨울 발코니에서 얼어서 명을 다한줄 알고 버리려고 했는데, 싹이 있어서 남겨둔과연 이렇게 자랄수 있으려나.. 꽃이 시들기 시작하는군..일단 시든 꽃입은 제거 해주는게 좋으니까 이따가 제거 해주고~ 작은 화분에서 조금 큰 화분으로 옮겨 심었더니 한결 속이 시원하다. 처음 받아본 카네이션이라 분갈이를 해 줬는데, 이렇게 심으면 되는건가?ㅋㅋ물은 하루 1-2번씩 주고 있는 상태.. 부디 잘 자라라..ㅋ
우유 알레르기 인가? 25.05.10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엘 내려 왔고, 예상보다 며칠 더 묶게 되어 우유가 부족할것 같아서 서울우유를 구매했다. 그런데... 고향집에서는 못 먹고, 집에 올라와서 먹게 되었다. 서울우유는 처음이라 조심조심하면서 먹였다. 역시나 가리는거 없이 잘 먹는 namu님 우유를 다 마시고, 1시간쯤 지났나? 녀석 팔다리에 반점? 을 발견했다. ㅠ.ㅠ 다른건 변경된게 없고, 우유만 바꿨을 뿐인데 알레르기인가? ㅠ.ㅠ음.. 이제 유기농 서울우유는 내 차지가 되겠군;;>_고소하니 맛있던데 ㅠ.ㅠ 왜 ㅜ.ㅜ
참소주! 피는 물보다 진한가!? 25.02.01생후 297일  외할머니 댁 방문~방에 뒹굴 거리는 소주병을 어떻게 찾은거지?ㅋ    흠.. 할부지 닯아서 소주파가 되려고 이러시나..  소주는 참소주지! 암...깨끗한 아침 참! 참소주!경북 지역에만 나오는 소주라고 했던가?   아주 술 보고 좋아서 해맑아 지셨다. 우리 친구는 ...    내꺼얌... 안 뺏길거야..    니가 사진 찍기 좋게 움직여 주시는 구나..ㅋㅋ    오호..조만간 한잔 하자고 하겠어.. 요놈..할부지가 좋아 하려나, 내가 더 좋아 하려나..ㅋㅋ
행운목 꽃! 어떤 행운이 따라오려고~ 25.03.18.화생후 341  오늘 방안 가득히 향기가.. 쿰쿰하기도 하고, 뭐지?했고 namu 녀석 재우다 잠들었는데, 삼님이 행운목에 꽃이 폈다고 한 기억이 낫다.  생각하니, 요즘 물을 안줬네 하면서 계속 자다가 12시쯤 깻다. 망했다. 다시 잠들기 힘들텐데..하면서 행운목에 물을 주었다.ㅋㅋ     3-4년 전? 삼님 생일선물로 샀었던거 같은데, 이렇게 꽃이~   꽃잎에는 최대한 물이 안 닿게 하라고 해서 최대한 조심 조심 .. 이녀석도 분갈이.. 아니 물갈이 해줘야 하나?   이 와중에 우리 친구는 사과를 냠냠~   이제 곧 돌이구나..돌에 뭘 잡으시려나? ㅋㅋㅋㅋ
일산 칼국수 본점! 닭칼국수 맛집에 오다! 25.02.06.목 생후 302일  세브란스 진료 마치고 맛난거 먹고 집으로 가기 위해서 들른 일산칼국수..평일인데도 역시나 사람은 많구나..ㅎㄷㄷ.. 삼님이 추운데 밖에서 대기 해주시고, 실내로 들어가서 우리는 따뜻하게 ..    부담스럽다..ㅋㅋ 자꾸 뒷사람들을 빤히 쳐다 본다.맛집만 오면 신난 Namu군..    전에는 콩국수가 있었던거 같은데, 메뉴 단일화 완성!칼국수는 10,000원이다. 6천원인가? 했을때 처음 왔었는데.. 10여년 사이 4천원이면, 나름 선방하고 있는 것 같네;;    칼국수에 공기밥은 1개..ㅋ1개를 3명이서 나눴다. ㅋㅋ 정확하게 1/3씩ㅋㅋㅋ   어이 어멍..이건 반칙 아닌가? 나는 쌀밥만 주고... 하는 표정인데?     내꺼 내 놓으시라고..  면치기는 다음에ㅋㅋㅋㅋ..
생의 첫 숭늉! 장꼬방 숭늉! 25.01.04.토생후 269일! 꽉찬 9개월! 낼 모레 10개월차에 접어 든다. ㅎㄷㄷ.. 병원에서도 요 녀석 정도의 체급에서는 거의 대장급ㅋㅋㅋ    병원 지료 끝내고, 장꼬방에 왔다. Namu는 먹을게 없어서 과자를줬고..    우린 야무지게 냠냠~오랫만이라 더 맛난거 같구만~    삼님이 이유식 안가져 나온게 신경쓰인다고 밥을 먹인다. 그러더니, 숭늉을 줬는데..ㅋㅋ 환장하네?ㅋㅋㅋ    더 내놔.. 하는 표정이다. 요즘들어 이것 저것 처음 먹는게 많아 지고 있다.  그냥 잘먹어서 기부니가 좋은데, 먹는 족족 키로 갔으면 좋겠는데 ㅠ.ㅠ 왜 ㅠ.ㅠ이제 키는 평균에 육박하고 있고, 몸무게는 아직 상위권ㅋㅋㅋㅋ69cm, 9.5kg 정도.. 얼렁 70 넘어 가즈아~
기저귀 습진 24.11.21  갑자기 없던 기저귀 습진이 생겼다. ㅠ,ㅠ 애가 자지러 진다. ㅠ.ㅠ 힝..  #거저귀습진원인1. 3단계 사용하다가 4단계로 변경.. ㄴ 너무 커서 소변을 보면 바로 흡수를 못해서? 2. 이유식 ㄴ 이유식을 바꿨는데 갑자기 설사.. 그래서 습진? 3. 너무 덥게 잤다. ㄴ 너무 더워서 엉덩이 땀이 차서?  현재 의심 되는 원인이다. 병원에서 약 받아서 발라도 안 낫고 ㅠ.ㅠ엉가 하고 나면 물로 씻고, 닦고 하는데.. 엉덩이를 만질떄마다 자지러 진다. ㅠ.ㅠ     요녀석도 힘들지만 우리도 너무 힘들다. ㅠ.ㅠ기저귀 습진인지 뭐인지 모르겠다. ㅠ.ㅠ 그동안 너무 잘 사용중인 하기스 귀저기.. ㅠ.ㅠ지금 상황에서도 바꿀 생각은 없는데, 더 심해지면 고민을 좀 할 것 같다.     그나저나...
부상투혼! 화성 더 포레스트 퀸! 24.11.10.일 생후  213  어제 38.5와 35.1도를 오르락 내리락.. 외부 일정 다 취소하고 방콕 ㅠ.ㅠ #포레스트퀸 #향남카페 #더포레스트퀸   다행히, 밤에 컨디션을 되찾았다.어제 못 나간거 나가야 하나? 혹시 모르니 집에 있어야 하나? 하다가 잠시 다녀 오기로 했다.     반짝 반짝을 좋아 하는 Namu님      나뭇 바닥을 좋아 하는 건가? 엄청 잘 논다. 6개월부터느 확실히 허리 힘이 좋아져서 곧잘 앉아 있는데, 요새는 거의 쓰러지지 않는다.     뒤 배경이 좋은데?    뒤에 앉은 커플들 보다 웃어 준다.ㅋㅋ     유혹!기어와봐.. 왜 계속 뒤로 가냐고 ㅠ.ㅠ    오늘은 특훈이다. 으하하하
광교 퀸스 타운 24.10.  돌잔치를 위해서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광교를 다녀 왔다. 가격이랑 대략적인 분위기 보고 나와서, 점심 먹으러 온 광교퀸스타운    삼!계란이 있었어?    우린 파스타 1개와- 이녀석은 까르보 나라-조금 더 걸죽한? 크림 이빠이? 따르보를 기대 했는데, 고기 가득 까르보가 나왔다.     음..맛있었던 피자! 치킨하고 새우 두개 있었던거 같은데, 우린 치킨으로~      삼님 힘들게 먹이는 동안, 난 열심히 사진을...    네이버에도 올릴려고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의지부족...네이버는 안 올릴란다.ㅋ    요 두 조합 괜찮네~냠냠 맛있게 먹었다.     가격은 대략 이정도..저렴하진 않지만, 사악하지도 않다. 이정도면 다 시 올 수 있겠어...ㅋ    피자는 화덕에 구워서 주는 듯?빵이 ..
생의 첫 귤! 24.10. 생후 200일쯤? #제철과일 #시즌과일 겨울하면 귤이지~냠냠 귤~ 그냥 먹여 보았는데, 엉?ㅋㅋㅋㅋ외케 잘 먹지?안 새콤한가? 새콤한걸 좋아 하는 건가?   귤도 먹었겠다. 기어 볼까?   전진 안됨 ㅠ.ㅠ    후진으로만 가능 ㅠ.ㅠ    ㅋㅋㅋㅋ언제 앞으로 갈지 모르겠지만, 요즘 엎드려 뻗쳐 자세도 하고, 점점 힘이 세지는거 같아서 무섭다.나도 같이 운동을 해야 겠다.     이건 물 줬던 거지?ㅋ 기억이;;    #귤먹방근데, 200일쯤 되었는데 먹여도 되는건가?ㅋㅋ알레르기 없는 사과, 배 정도는 먹여 된다고 한거 같은데, 귤을 된다 안된다를 본적이 없는 것 같다. ㅋ일단 먹고 별 탈 없으니, 먹어도 되는 걸로.. 다음엔 조금더 시큼한 귤로 먹여서 귀여운 영상에 담아야 겠다.ㅋㅋㅋㅋㅋ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