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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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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첫 딸기 그리고 생의 첫 내란과 탄핵! 24.12.07.토 생후 241일  고향집엘 내려 왔다. 애기였을떄는 카시트에서 3-4시간 풀로 자더니, 요즘엔 1시간 자고 나면 더이상 안자려고 한다. 다행히, 떼 쓰는 것도 줄었다.     카시트 담요로 덮어 놓고 영화보고 놀고 있는데, 이놈이 날 보고 웃고 있넼ㅋㅋㅋㅋ이렇게 2시간여 달려서 고향집엘 도착했다.   보수 번호 달고 내가 선거 나가도 찍어 줄수 아름다운 우리 동네~대통령이란 사람이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는대도 암 소리 안하는 아름다운 여당!  멋지십니다!어차피 국민은 개돼지라 1년,2년 지나면 다 까먹으니.. 뭐...   그러나 전 절대 까먹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당신들 덕분에 아주 그냥 우리 namu한테 딸기 한번 못 먹일뻔 했지 뭐에요~ 너무 고마워서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영구..
생후 239일! 혼자서 앉기! 24.12.05 생후 239일 며칠전부터 힘들게 앉더니, 오늘은 조금 자연스럽고 쉽게 앉는다.엉덩이를 실룩 실룩 하더니, ㅋㅋㅋ       저렇게 앉아 있다가, 사진찍으니, 쫒아 온다.ㅋㅋㅋㅋ     슬슬... 본격적으로 힘들어 진다.ㅋㅋㅋㅋㅋ삼님 왈.. 너무 돌아 다녀서, 엄지에 물집이..ㅋㅋㅋ    삼님이 찍어준 혼자 앉기 영상!난 아직 한번도 못봤는데, 처음 봤다. ㅋㅋ     혼자서 자연스럽게 앉으니, 앉아서 과자를 먹는 여유가..ㅋㅋㅋ   냠냠!맛잇게 먹고 무럭무럭~ 무럭이가 되시게나~
170일이 넘어가니.. 이런거 저런거 다 하네요..ㅋ 24.10.16  150일이 되어도 크게 잘 뒤집지 못해서 삼님이 걱정을..천천히 커도 된다고 말은 했지만, 내심 나도 속으론 걱정이 ㅠ.ㅠ외욕을 보이지 않는 Namu...ㅋㅋ     180일 되니까 굴러 굴러서....하;; 이러고 있다 ㅠ.ㅠ     문센도 다니기 시작 했다.ㅋ    180일! 피아노를 앉아서 치다!ㅋㅋㅋ허리에 힘이 제법 들어 간다. 혼자 앉아서 잘논다! 근데 방심은 근물! 갑자기 고끄라 지니.. 조심 조심    180일! 보행기를 꺼내다!힝.. 보행기가 있는데, 고정이 잘안된다. ㅠ.ㅠ신나게 탈만한 공간이없어서, 다시 사야 할지 고민이 된다.
두번째 이발 24.11.24.일 첫 번쨰 이발후 시간이 조금 지났다. 옆 머리가 너무 지저분하게 삐져 나와서 밀자 밀자 하고 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지난번에 9mm로 밀었는데, 조금 지저분한것 같아서 이번에는 3mm로 시원하게...한번의 경험이 크다!삼님이 아주 과감하게 밀어 주신다. ㅋㅋㅋㅋ      Namu 둥절!바리깔 안쪽으로 머리카락이 빨려 들어 가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많은머리카락에 바닥에 떨어지지 않았다.  아구구 귀요미 ㅠ.ㅠ어리둥절.. 3만원짜리 장만해서 2번 사용 했으니, 일단 본전은 뽑은거 같다.ㅋㅋㅋ머리 숱이 더 많아 지면 지급의 바리깡으로는 어림도 없을 것 같긴하다. >_ 다음 돌 잔치때까지 머리 안 깎을 생각으로 3mm을 선택 했는데, 겨울인데 너무 시원해 진거 같다..
생후 200일! 200일 잔치! 24.10.27 생후 200일! 200일이라서 200일 잔치를 해야 한다고 한다. 어제 광교 엘리웨이 가서, 200 풍선을 사고.. (못마땅한 나...ㅋ)      초는 지난번 생일에 구매 했던 녀석 재활용;;케이크는 나들이 가서 먹을 라고 싼 김밥~     180일정도? 부터였나? 허리 힘이 생겨서 앉혀 놔도 넘어지지 않는..       Namu! 사진 찍게 웃어 봐~       계속 웃어?     요론 표정도 할줄 알아요~     아부지, 어무이... 이제 그만 하지?        오전에 집에서 소소하게 사진 찍고, 나들이.. 이제 제법 날씨가 쌀쌀 해 진;;      오잉..아빠 자꾸 이럴래요? 하겠군      너무 길가에 자리 잡았나..?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 보고 간다. ㅠ.ㅠ      이..
요쿠르트! 상하 유기농 요거트! 24.11.03.일 207일 되는 날..삼님이 얼마전부터 먹이고는 있는데, 잘 안 먹는다고 이런것도 먹어야 하는데, 하는 걱정을 또 한다.    #핑크퐁아기상어유기농아기요거트플레인 #아기요거트 #아기요쿠르트     헤헤.. 내가 이런거 먹을거 같다!? 단걸 달라고~ 하는 표정인가?ㅋㅋ     일단 관심 끌기 성공!     한입 아~~     어무이 이런거 자꾸 주실랍니까?    입에 들어가고 나니 쓴가보다.ㅋㅋㅋㅋㅋ     먹고 나면 생각보다 괜찮은 가보다. 입에들어가면 바로 쓴맛을 느끼는지 인상을.. 다음은 표정이 좋다. ㅋㅋ       ㅋㅋㅋㅋㅋ아.. 이거 좀 웃기네..인스타 같은데 처럼 막 드라마틱한 표정 변화가 있으면 더 잼 나겠는데, 아직까지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다.  일단 요론 요거트는  어차..
이유식 배! 생의 첫 배! 25.11.03.일  / 생후 207일 아마도 태어나서 가장 먹는 과일이 사과가 아닐까 싶다.  그동안 사과는 많이 줬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배를 줬다.  손에 쥐고 먹게 하기 보다는 스푼으로 갈아서...ㅋㅋ   아이템이 없어서 스푼으로 먹였는데, 애기용으로 또 하나를 장만 해야 겠네;;ㅎㄷㄷ.. 힝.. 표정 왜 이래 ㅠㅠ  열심히 파 먹엇네..배의 단 맛 떄문일까? 건더기보다는 배즙을 엄청 잘 먹었고, 배고 살살 주니 냠냠..  엄마 닯아서 과일을 좋아 하는거 같다.
루엘 파티 플레이스! Namu 돌잔치 예약했어요~ 24.10.27.일#루엘파티플레이스경기 수원 영통구 이의동 1221-1 3층    삼님이 Namu 돌잔치를 원하신다. Namu는 24년 4월 11일생.. 25년 3월말~4월초 로 일정을 잡고 있다.  생각해 보면 난 평생 생일 파티를 한적이 있던가? 내 기억에는 없는 것 같다.누군가 내가 안 했으니, 자식에게는 해주고 싶지 않냐고 하는데,난 내가 안했으니, 이런거 왜 하는 거지? 라고 생각하는 축에 속한다. -_-ㅋ 그래도 첫 생일인데, 그동안 돌 잔치에 산 금 회수를 위해 성대하게 해야 하는데, 너무 늦어서 가족끼리 하기로 했고, 여기저기 알아 보던 중,루엘 파티 플레이스에 와서 상담을 하게 되었다. 누군가 돌잔치를 준비하고 있었고, 답례품이 놓여 있었다. 하나 훔쳐 가고 싶었으나, 참았다. >_ ㄴ우..
약 먹기가 싫어요~ 모세바이러스? 24.10.27 지난 수욜? 병원에 가니, 모세 바이러스? 맞나? 암튼.. 폐렴과 비등하게 무서운 거라고 하는 머시기에 Namu가 걸렸다고 한다. ㅠ.ㅠ 건강 검진으로 주사 두방 맞고 ㅠ.ㅠ약을 타 왔는데.. 와..ㅠ.ㅠ아 약,ㅠ,ㅠ     가루 약을 물에 타서 녹여서 먹이는 건데.. 쉽지 않네 ;;거의 다 뱉고.. 가루가 잘 녹지않아어서 얼굴에 묻었는데, 얼굴에 뭐가 막 올라 오고 ㅠ.ㅠ    이 와중에 귀엽곸ㅋㅋㅋㅋㅋㅋ     약의 부작용인가?약을 먹이면 뱉기 위해서 푸... 뿌... 하는 걸 하기 시작했다.ㅋㅋㅋ약먹이고 하더니, 이제는 시도 때도 없이 뿌뿌한다.ㅋㅋㅋㅋ
생에 첫 떡뻥 24.09.29.일 170여일쯤 되었나?삼님이 슬슬 욕심 내기 시작한다. 이유식 한다고 하더니, 떡뻥을 사야 한다고 하고..ㅋㅋ 집에 오는 길에 생협에 들러서 떡뻥을 질렀다. #떡뻥 은 6개월차에 접어 들면 먹여도 된다고 하니...   이게뭔지는 알고 이러고 있니?ㅋ일단 손에 쥐는 건 무조건 입으로.. "뭘봐.."     입에 붙어서 이상하지?ㅋㅋ분유만 먹다가 이런거먹으니 신세계지?    무섭게 먹어 치운다. 냠냠    잘 먹었으니, 잘 자야지..필로티? 뭐시기를 사야하나? 이놈이 이제는 옆으로 누워서 자는 걸 좋아 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