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폭풍흡입 & 첫 번째 응가

24.12.27.금
생후 261일
 
계속해서 명작을 먹이다가 왠지 조금 비싼거 먹여도 봐야 할거 같아서, 앱솔루트 산양으로 바꾸었다 
바꾼지 어언 3주? 정도 된어 간다. 

 
 
 
 
앱솔루트 명작은 240을 줘도 다 먹었는데, 산양은 150정도만 먹고 있다. 
아.. 아깝네;; 비싼데?ㅋ 
기존에 240을 주던건, 200만 타서 주고있다. 그래도 150정도 먹고 있는..ㅠ.ㅠ
 

고민을 했다. 계속해서 산양으로 갈 것인가? 잘먹는 명작으로 돌아 갈 것인가?
이 참에 삼님 왈..
슬슬 분유가 줄고 이유식이 늘어 날 시기라고 산양으로 가 보자고 한다. 그래서 산양을 또 주문 했다.

 
 
 
 
 
그랬더니, 갑자기 이유식을 폭풍흡입한다. ㅋㅋㅋ
150짜리 한병을 50씩 나눠서 하루 종일 먹여도 다 못먹었는데, 오늘은 150을 2회에 나눠서 먹였는데, 다 먹네..
슬슬 이유식이 늘어 나는 건가? 
 
이 와중에 치즈도 한 장 다 먹는다고 한다,ㅋ

 
 
아주 기특하구만..
냠냠냠~

 

아래 사진은 안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후회 하실테니 보지 말아 주세요 ㅠㅠ

 

 

 

 

 

 

이유식을 시작하고, 변이 되 지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사람 덩이 나왔다.ㅋㅋㅋㅋㅋ

삼님 또 울라고 하고;;ㅋ

사진 하나 찍어 두자고해서 착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