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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1.토
생후 255일
오늘은 아침에 파주를 다녀왔다.
이발을 하고, 일산 칼국수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실패!
온라인 상품권으로 가지고 있던 신세계 상품권을 교환하기 위해서 풍산 이마트에 방문!
계획에 없던 앗백에서 점심을 야무지게 냠냠
생의 첫 아웃백에 신난 Namu..
야무지게 먹었다.
지금까지 앱솔루트 명작으로 먹이고 있다.
3통에 6만원... 너무 저렴한걸 먹이는 건가?ㅋ 주변에 죄다. 압타밀이니 뭐니 하면서 비싼거만 먹이고 있는거 같다.
그래서 한번 바꿔 봤다.
아.. 앱솔루트 명작 2단계를 구매 를 했는데, 찌그러진게 와서 교환 받고, 산양으로 주문...
이녀석은 한통에 4만원 정도;;
명작하고 다른건, 일단 색깔!
명작이 더 노랗다. 산양은 약간 회색? 이라고 해야 하나?
오른쪽에 있는게 산양
왼쪽이 명작!
현재, 명작 5, 산양 1으로 섞었다.
보통 저녁에 240을 먹고 자는데.. 100이나 남겼다. 맛이 변한걸 느끼는 건가?
괜히 바꾼건가? 다시 명작으로 가야하나?
산양 안 먹으면 압타밀로? 힙? 뭐로 가지?
좀 비싼거 먹여 놔야지 나중에 커서 이놈 뒷말이 없지.. 하는 맘으로 2단계 먹이는 몇달간 조금 비싼놈으로 먹이고자 한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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