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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 육아템

유모차 종류와 구매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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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일

 

95일 Namu!

 

요즘 유모차에 대해서 계속 관심을 갖게 된다. 

 

 

 

 

유모차는 크게 3가지로 나뉘어 진다. 

 -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 

 - 아래 금액은 대충.. 비싼놈으로 기재했다. 현재 관심을 갖고 보고 있는 브랜드.. ㅠ.ㅠ

No 명칭 가격대 비고
1 디럭스 200만원 신생아 가능
-근데 안태우길 추천
-뇌가 아직 자리 잡지 않아서
2 절충형 120-150만원 디럭스와 휴대용의 중간
-휴대가 되나 무겁다 정도?
3 휴대용 80만원 6개월 부터~
-휴대가 용이하나 가벼워 안전성이?

 

 

 

 

현재, 스토케 디럭스 제품을 얻어서 사용 중에 있다. 

근데, 아직 애기가 어리다 보니, 유모차에 태워서 어디 나가기가 만만찮다. 안고 나가기도 힘들고, 차를 태워서 나가기도 힘들고;;ㅋㅋ 결론은 집?

 

 

디럭스가 유모차 중에는 가장 튼튼하게 만들어진 제품이고, 무겁다. 그러니 어디 갈때 차에 싣고 움직이기 버겁..

휴대용은 가장 가볍고(보통 5~7kg 사이) 원 터치로 피고 접을 수 있다. 

절충형은 말 그대로 디럭스와 휴대용을 절충한거.. 중간 포지션.. 디럭스보다 가볍고, 휴대용보다 무거워서 이상한 포지션에서 양쪽 범위를 조금씩 갉아 먹고 있는 것 같다. 

 

스토케 디럭스를 주신 형수님께서는 절충형만 사용을 했는데, 휴대용 할걸 후회 한다고 하시고, 주변 다른 지인들은 다 휴대용만 사용을 해서 절충형을 안써봤다고 하는데, 나는 지금 절충형에 마음이 가고 있다. 

 

휴대용은 무조건 앞만 보고 가야하는데, 절충형은 애기가 나와 눈 맞춤을 할수도 있고, 앞으로 할수도 있는.. 이게 가장 큰 장점인거 같다. 이거 때문에 절충형을 원하는데, 가격대가 만만찮다. 

 

 

 

스토케는 10년전 넘사벽 1위 브랜드였는데, 요즘 밖에 나가면 스토케는 잘 보이질 않는다. 

줄즈? 부가부? 잉글레시아? 등등 다양한 브랜드가 스토케를 치고 나오고 있는 추세이다.

ㄴ부가부를 알고 난 뒤, 길에서는 부가부만 보이네;;ㅋ

 

 

지난 2월? 삼님이 롯데백화점 갔는데 롯데에서 이벤트로 전시 상품 55만원 준다고 구매 할까? 했는데..

 

유모차는 아무리 빨라도 태어나서 50일은 지나야 디럭스 정도에 태울수 있다. (50일도 이르다.) 

스토케에서 나오는 휴대용 요요 였는데, 휴대용의 경우, 빨라도 6개월은 지나서 사용하라고 하니.. 사 놓고 보관만 할것 같아서 일단 보류 시켰다. 

   ㄴ유모차에 태우고, 밖을 나가면 도로의 울퉁 불퉁.. 이 모든 충격을 아기는 머리고 받아 내겠지..

 

 

 

그리고, 지난주 베이비하우스에가서 유모차를 보고 왔다. 

요요는 사람들의 관심밖...ㅋ 뭐지? 우린 스토케 밖에 몰랐는데..

 - 심지어 스토케는 디럭스는 보이지 않았고, 휴대용만 전시되어 있고, 심지어 싼 편에 속함 >_<(65만원정도)

 

 

 

부가부와 줄즈? 줄스? 에그 등등 많이 보고 왔는데, 개인적으로 부가부에 눈이 간다. 

출처:네이버쇼

으흐흐.. 

당근 알아보니, 절충형으로 나온 모델인 부가부비6 은 50-60만원에 당근 가능하고 새제품은 130만원

휴대용으로 나온 버터플라이는 새제품 83만원이고, 당근으로 50-60만원 정도..ㅋ

 

 

우리는 새제품 /  버터플라이 / 나중에 당근 으로 결론 냈다. 

맘 변하기 전에 질러 버리까?ㅋㅋ 

 

올 연말에나 탈수 있으려나?이유 불문하고 유모차는 늦게 태우는게 좋으니까.. 괜히 미리 사서 쟁여 두지 마세요..

 ㄴ 임신하면 유모차부터 사고 싶어짐.. 다른거 뭐 사야 할지를 몰라서..ㅋㅋ

 

#유모차구매

절대 급하지 않은 육아템이 유모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