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일타 쌍피 코스! 스타벅스 & 엄마분식

25.06.02.

#스타벅스더여수돌산DT점
-여수 돌산읍 우두리 697-20

 

 

 

 

뷰가 좋기로 유명한 곳이라고, 최근 오픈 했다는 스벅에 왔다. 최근이 언제인지는 모르겠다. -_-ㅋ

DT 운영이 15시까지! 굉장히 독특하다. 왜지? 평일에는 관광갱이 적어서 DT를 축소하고, 주말에 조금 더 길게 하는 건가? 

기본 영업시간은 9시-21시

 

 

 

스타벅스더여수돌산DT점 등장이오~ 천장에 저 배 같은게 시그니처인가보다. 

 

 

 

 

 

여수 해당 매장에서만 판매 한다는 메뉴!

가격이 살벌하다. ㅎㄷㄷ..

우린 다행히 어제, 스타벅스 버디패스를 가입했다.ㅋㅋㅋㅋ 6월 한달간 30% 쿠폰을 2장씩 준다. 그래서 프리쿼시 모을 겸 일단 가입ㅋㅋ

결코 먹어 보지 못햇을 메뉴를 주문했다. 뭔놈의 음료 한잔에 9500원...ㅎㄷㄷ..

 

 

암튼.. 버디패스 덕분에 먹어보지 않을 메뉴도 먹어 보고, 한방에 본전 뽑았다. 

 

 

 

 

비가와서 따아한잔에 여수바다자몽피지오에 빵을 주문 했다. 크로와상은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에 젤 맛있네... 뭐지?ㅋ

스벅이 빵 맛집이었나? ㅎㄷㄷ..

 

 

바다자몽을 매장 컵에 했어야 했는데, 갖고 나갈 생각에 텀블러에 ㅠ.ㅠ

흑흑.. 매장컵으로 하고, 남은게 잔 옮겼어야 했는데.. 이게 뭐냐;; -_-ㅋ

#여수바다자몽피지오

-이런거 참 싫어하는데, 오.. 굉장히 맛있다. 여수 떠나기 전에 한잔 더 마셨어야 했는데 ㅠ.ㅠ 못했다. 아쉽다. 

주차장이 굉장이 복잡? 하게 되어 있다. 출구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여럿있다. 주의 하시길..

비가와서 전체를 다 둘러보지 못해서아쉽군

 

 

슬슬 밥먹고 잘 시간이니, 숙소가기 전에 분식사러 출발 해 볼까낭~

 

 

시동걸고, 부릉 부릉~~

걸어서 10초 거리에 있는 매점으로 ㄱㄱ

 

 

 

#엄마분식 #엄마매점

-여기는 돌아기가 먹을수 있는건 없습니다.ㅋㅋ 엄빠들을 위한곳

도보 15초 거리에 있는 엄마매점!

-전남 여수 돌산읍 우두리 704

-061-644-7230

 

 

 

스벅 바로 옆에 있다. 

공공연하게 스벅에 주차하면 된다고 되어 있다. 스벅은 조만간 주차비 따로 받을거 같다. 

 

 

 

카드 계산 가능하고, 지갑 안 가져 가신분들은 계좌이체 가능합니다. 

#엄마매점떡볶이 : 4,000원

 

 

 

 

#엄마매점주차

-별도의 주차 공간이없다. 대기표 뽑고 시간 맞춰 와야 할거같은데, 스벅에 주차 하라고 안내되어 있다. 

 결코 스벅과 얘기 된 거는 없을거 같다.ㅋㅋㅋㅋ 조만칸 스벅이 주차 요금 받으면 이집 떄문인가..ㅋㅋ

-김치갓 푸드? 어딘지 모르겠지만, 인근에 있는것 같다. 스벅 주차장 풀이면 저기도 이용

 

#엄마매점포장 #엄마매점매장취식

17시 이후에는 매장에서 먹을 수 없다. 

매장에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1갠가 2개 있었는데, 17시 이후에는 내일 장사를 위한 준비를 해야해서 무조건 포장만 가능!!

 

 

 

 

#엄마매점가격 #엄마분식메뉴 #엄마매점메뉴

 

 

 

 

분식류의 사이즈는 정말 큼..ㅋㅋ 생각한것보다 큼...ㅋ

우린 매장에서 먹을 생각은 1도 못하고, 포장..

우리 Namu 님 저녁타임과 잘 시간 등등 슬슬 다가오고 있어서 포장포장~

 

 

 

떡볶이 1인분과 튀김을 포장해서 숙소로 복귀~

속소가 좋으니까 나가기가 싫다. ㅠㅠ

 

 

김말이사이즈..ㅎㄷㄷ.. 

김말이와 고취튀김은 똑같다.ㅋㅋㅋ

김말이보다 고추튀김에 한표.. 혹시나 고민이 된다. 고추튀김으로 2개 드시길..

 

숙소에 가위가 없어서 잘라서 포장해 달라고 했더니, 뭔가 좀 아쉽다. 너무 큰데, 잘게 잘라서 다 부셔지는 느낌?ㅋ

 

 

 

 

엄마매점 떡볶이

 

 

 

엄마매점에는 도시락이지?

라뽁이나 만들어 볼까낭

 

 

 

엄마매점라볶이

-정식 메뉴에 없음ㅋㅋㅋ 떡볶이 소스를 말안해도 넉넉히 주셔서, 라면 하나 끓여서, 냠냠.. 약간 싱거워 졌지만 맛있군

 

 

 

Namu 선생 밥 먹이고, 엄빠도 야무지게 한끼 해결했다. 

참으로 기분 좋게 먹은 엄마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