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병원 입원 지하 식당 & 편의점(편의시설)

24.04.11.목

제왕 절개로 입원을 하게 되면 본관 4층에 입원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여기에서 지하 1층까지는 엘베로 한방에 올수 있다. 

 

 

 

본관 지하 1층에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가게가 있다. 

가장 장사 잘되는 파리 바게뜨와 엘베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세븐 일레븐..

 

 

 

 

김선생..가장 저렴한 라면이 8,000원정도 했던거 같음.. 윽.. 개 비쌈;;

 

 

 

 

병원에서 패드를 시트위에 깔아야하고, 뭐라뭐라 하는데, 미리 준비하지 않으신 분들은 여기에서 구매 가능..

단 비싸겠지요?

 

 

 

쌀국수 가게도 있다.

-맛은 안먹어봐서 모름

 

 

 

 

 

퀴즈노스..

난 저렴한 집인줄 알았는데, 아메 3,000원이고 샐러드는 6천원정도부터 한거 같다. 큰 샐러드는 13,000원.. ㅎㄷㄷ...

 

 

 

 

공차..

 

 

 

 

 

첫날은 버거킹에서 한입 베어 물었다.

-생각보다 버거킹에 사람은 많지 않았다.

 

 

 

 

 

보호자분들..

괜히 미안해서 안챙겨 먹지 마세요.

보호자가 쓰러지면 곤란해 집니다. 잘 챙겨 드세요~ 이런거 먹지 말고 ㅠ.ㅠ 밥 드세요..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또다른 식당들이 있다. 3층으로 이동해서 엘베타고 찾아 가는게 가장 편한 길..

비틀주스는 매장이 굉장히 넓었다. 눈치 안 보고 시간 보낼수 있는 공간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편의점 중에서는 마진 가장 안남기고 파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가져오는 원가가 비싼건가? 

 

 

 

 

 

가장 많이이용한 편의점.. 물도 비싸고 모든게 비쌌다

 

 

바나나우유 1,900원

 

 

 

 

서울유유 1,300원 / 서울우유 초코/딸기 2,000원.. ㅎㄷㄷ.. 하다..

 

 

 

 

바리스타 3,000원

-1+1 이딴건 없음..

 

 

 

 

우유가 너무 비싼거 같아서 파리바게트 가 보았다. 

200미리 1,500원.. 음.. 

 

 

 

다들 병원이라고 더 비싸게 받는건 아니겠지?

 

 

제왕 절개하며 3박4일 정도 입원하게 되는데, 병실 휴게실에도 정수기는 있는데, 찜찜하다고 느끼신다면 생수 500미리 10개정도 준비 해 두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병실에 작은 냉장고 있습니다. 냉장실만 되는거 작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