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2)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베쿡 이유식 24.10.12.토 삼님이 이유식을 가져왔다. 지난번 본죽을 통해서 이유식 샘플을 신청 했는데, 어려인지 맛이없어서지 안먹;; 다 버림 ㅠ.ㅠ 오늘은 베베쿡에서 판매하는 이유식을 샘플로 신청해서받았다. 이런 업체들이 샘플로 보내주는 이유를 알겠으.. 먹어 보고 애가 잘 먹으면 어쩔수 없이 신청 각.. 2개가 왔는데, 한개는 소고기고, 하나는 시금치닭...ㅋ일단 소부터 먹였고, 이거는 조만간 소분해서 냉동실행 예정 8시간 자고, 밥먹고 놀다가 2시간 더 자고 인나서 기분 좋은 Namu..어제의 사투는 허벅지에 2방 남아있다. 힝...ㅠ.ㅠ 엄마가 해준 소고기 미음은 잘게 다질수가 없어서 건더기는 골라서 먹였는데, 이건 건더기가 1도 없네? ㅋㅋ 뭐지?소고기는 맞나? 냄새도.. 발코니 청소! 24.10.01아파트에 있는거.. 베란다라 부르는 그 녀석은 베란다가 아니라 발코니 입니다. 베란다 = 발코니 가 아닙니다. -__-ㅋ 뒹굴 뒹굴...맨날 왼쪽으로 얼굴 돌려서 자서 걱정 했는데, 뒤집기 시작하더니, 오른쪽으로 보고 자는 걸 종종 보게 된다. 인위적으로 오른쪽으로 돌려서 이런 모습이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베란다에 널려 있던 깔판들..와.. 이거 밑에 거미와 거미줄이 대박이었다. ㅠ.ㅠ 이녀석들이 벌렉들 잡아줘서 떙큐한 상황이긴 했는데.. 아이러니 하다. ㅠ.ㅠ 미안하다. 거미들ㄷ아. ㅠ.ㅠ 암튼, 최소 2년에 한번은 청소해야 겠다. 쏴~악 걷어 내고, 물청소 한번 해 주고.. 바짝 말리고~ 이 와중에 우리 NaMu님은 치즈 먹고 좋아라 해 주시고..ㅋㅋㅋ 생에 첫 떡뻥 24.09.29.일 170여일쯤 되었나?삼님이 슬슬 욕심 내기 시작한다. 이유식 한다고 하더니, 떡뻥을 사야 한다고 하고..ㅋㅋ 집에 오는 길에 생협에 들러서 떡뻥을 질렀다. #떡뻥 은 6개월차에 접어 들면 먹여도 된다고 하니... 이게뭔지는 알고 이러고 있니?ㅋ일단 손에 쥐는 건 무조건 입으로.. "뭘봐.." 입에 붙어서 이상하지?ㅋㅋ분유만 먹다가 이런거먹으니 신세계지? 무섭게 먹어 치운다. 냠냠 잘 먹었으니, 잘 자야지..필로티? 뭐시기를 사야하나? 이놈이 이제는 옆으로 누워서 자는 걸 좋아 하기 시작했다.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