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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첫 포도! 샤인머스켓 25.01.04.토 생후 269일  손님이라고 하기엔 너무 가까운 녀석들인데, 집에 놀러 온다고 삼님이 과일을 준비 했다.포도 대장 #샤인머스켓요즘 가격이 착해 졌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비싸다.. ㅎㄷㄷ..   딸기, 배, 사과 등등 이것 저것 먹이고 있다. 땅콩 같은 알레르기 일으키는 건 아직 시도 안하고 있고, 알레르기 일으킨다는 내용이 없는 과일만 맛보이고 있다.  오늘의 주인공은 샤인~이건 뭐 달달하니 싫어 할 수가 없겠지...ㅋㅋㅋ이런거 먹으면 분유 안먹는거 아닌가..?   일단 뭐든 입으로 가는 녀석..처음 한입을 물었는데... 엉? 반응이 없네? 하는 순간..      한마리 표범처럼 달려 든다. 으앙~ 물어 버린다.  엄마 손가락 나갈뻔;; 맛잇나 보다. 왕방울 만한 샤인을 2개나 먹었다...
생의 첫 숭늉! 장꼬방 숭늉! 25.01.04.토생후 269일! 꽉찬 9개월! 낼 모레 10개월차에 접어 든다. ㅎㄷㄷ.. 병원에서도 요 녀석 정도의 체급에서는 거의 대장급ㅋㅋㅋ    병원 지료 끝내고, 장꼬방에 왔다. Namu는 먹을게 없어서 과자를줬고..    우린 야무지게 냠냠~오랫만이라 더 맛난거 같구만~    삼님이 이유식 안가져 나온게 신경쓰인다고 밥을 먹인다. 그러더니, 숭늉을 줬는데..ㅋㅋ 환장하네?ㅋㅋㅋ    더 내놔.. 하는 표정이다. 요즘들어 이것 저것 처음 먹는게 많아 지고 있다.  그냥 잘먹어서 기부니가 좋은데, 먹는 족족 키로 갔으면 좋겠는데 ㅠ.ㅠ 왜 ㅠ.ㅠ이제 키는 평균에 육박하고 있고, 몸무게는 아직 상위권ㅋㅋㅋㅋ69cm, 9.5kg 정도.. 얼렁 70 넘어 가즈아~
생의 첫 국수! 24년 12월 31일! 인천파라다이스 호텔! 24.12.31생후 +265일  Namu가 방에 들어가다.Namu 가방에 들어가다. 띄어쓰기의 중요성!  근데, Namu가 진짜 가방에 들어 갔어요... >_    치즈도 야무지게 먹고.. 9kg까지 무섭게 찌더니, 10kg는 못 넘기고 있다. 다행히 옆으로가 아니라 위로 크고 있는 듯 하다.   생후 +247일에 9.2kg / 69.7cmㄴ또래 대비 몸무게는 평균 이상, 키는 평균정도로 진입..ㅋ       오늘은 대방의 면치기 날!인천 하얏트에 저녁 먹으러 내려 와서 삼님이 국수를 줘 봤는데, 어라? ㅋㅋ잘먹네? 더 먹이고 싶었으나, 혹시 탈 날까봐 두어가닥 먹였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