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육백마지기! 평창식당
25.06.07 평창 육백마지기를 다녀왔다. 너무 일찍 다녀와서 생각했던 데이지의 향연은 없었다. 오프로드를 질주하고, 맛집을 찾다가 시내로 내려 왔는데, 딱히 땡기는 곳도 없고, 하나 찾아서 간 곳은 재료 소진으로 갈수가 없었다. 숙소로 가나, 시장으로 가나 하다가 눈에 들어온 평창식당! 중국집으로 검색을 했던 곳이었긴 했다. 맛집으로 검색하면 다 거기서 거기.. 평창식당메뉴와 가격가격은 정말 감사한 가겨이다. 짜장면 5,000원이라니..ㅠ.ㅠ 다만.. 곧 가격 올린다고 하니, 참고를... 성인3, 중딩1, 13개월 꼬맹이..짜장2, 볶음밥1, 짬뽕1, 탕슉 중짜를 주문했더니, 서비스 군만두가 나왔다. 그냥 군만두.. 뒤이어 나온 탕수육..두툼한 고기 탕수육이 아니라 그냥 일반 탕수육...